스타 / / 2023. 2. 13. 12:17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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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나는 현재 KBS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태주 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1회 시청률은 26.8%나 기록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꾸준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이하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하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이하나 프로필

이하나이하나이하나

이하나(함평 이씨)는 1982년 9월 23일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42세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입니다. 키 173cm, 몸무게 50kg,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별명은 망구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이대헌), 어머니, 오빠가 있습니다. 배우 이하나의 아버지는 '먼지가 되어'라는 노래를 만든 가수 겸 작곡가 이대헌입니다. 어머니도 음악을 하던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배우 이하나도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하나는 원래 가수가 되고 싶어 대학에서도 음악을 전공했으나 가수 데뷔는 성공하지 못하고 오디션을 통해 SBS 드라마 '연애시대'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하나이하나이하나

학력으로는 서울대모초등학교 졸업, 대왕중학교 졸업, 개포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01학번)을 전공했습니다. 취미는 사진과 여행, 특기는 기타 치며 노래 부르기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없으며(2021년 말까지 프레인PC 소속)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스캔들과 연애설이 없는 보기 드문 연예인입니다. 그녀는 어느 방송에서 이상형을 말한 적이 있는데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겁이 많은 사람이라는 특이한 대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하나 작품활동

 

이하나는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와 CF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출연할 적마다 그녀의 맑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실력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다재다능한 그녀는 2007년 영화 '식객'으로 성공적으로 첫 영화 데뷔를 마쳤습니다. 

 

그녀는 몇 편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총 6편이며 2007년 '식객'을 시작으로 2009년 '시간의 춤', 2010년 '페어러브', 2012년 '알투비:리턴투베이스, 2015년 '특종: 량첸살인기', 2017년 여름방학 등입니다.

이하나이하나이하나

이하나는 영화보다 드라마로 더 왕성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6년 '연애시대'를 시작으로 2007년 '꽃피는 봄이 오면', 2007년 '메리대구 공방전', 2008년 '태양의 여자', 2009년 '트리플', 2014년 '고교처세왕', 2015년 '착하지 않은 여자들', 2015년 '드라마 스페셜-짝퉁패밀리'등이 있으며 특히 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tvN 드라마 '보이스'는 2017년, 2018년, 2019년, 2021년 방영되며 시즌4까지 나왔는데 거기서 계속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밖에  2020년 '반의반'이 있으며 2022년부터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8-2009년에는 '이하나의 페퍼민트'라는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쉽게도 6개월 만에 폐지되었습니다.

이하나이하나이하나

2007년에는 KBS2 월화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의 주인공 문채리 역을 맡아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이 됐습니다. 극중 '문채리'는 가수 지망생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많았고 통기타 버전으로 부른 '하얀 민들레'(원곡: 진미령)'는 OST로도 발매됐습니다.

 

👉이하나가 부른 '하얀 민들레'👈

 

그녀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상파 3사 연기대상에서 모두 상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캐스팅되어 7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 복귀작이자 첫 장편 드라마에 출연작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나서는 한국식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그린 가족드라마입니다. 극 중 김태주는 삼남매의 장녀로, 때론 무뚝뚝하지만 알고 보면 속이 깊은 캐릭터입니다. 

 

이하나에 대해서

이하나는 인성이 좋은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배우로 활동하는 동안 사건이나 사고가 없었고 사회성이 좋고 예의가 바른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하나 스스로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말하지만 주변 동료 배우들은 그녀가 순수하면서 엉뚱한 면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하나 팬카페 바로가기👈

 

이하나는 핏이 상당히 좋은데 키가 크고 비율이 좋아 그런 느낌이 듭니다. 대학생 때 몇 차례 패션쇼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가 이제껏 연기한 캐릭터는 4차원이 많았습니다. '연애시대'의 유지호, '메리대구 공방전'의 황메리, '고교처세왕'의 정수영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녀 또한 인터뷰에서 이런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김인영 작가의 작품에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포함해서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네 편이 김인영 작가의 작품입니다.

 

배우 이하나는 수수하면서도 독특한 매력과 개성을 지닌 배우인 것 같습니다. 포스팅으로 정리하면서 그녀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된 것 같네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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